개발 반대하는 환경단체 해프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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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남 김해 서부문화센터에서 열린 '가덕도신공항-노무현의 꿈, 지방균형발전전략을 담다' 북콘서트에서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김해을)은 "변방의 정치인으로서 김해신공항을 검증하고 가덕도 신공항이 확정되기까지 지역민과 혼신의 힘을 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4일 국회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가덕도신항공'의 출판을 알렸다. 책에는 김정호 의원이 6년 동안 사력을 다했던 김해신공항 검증과 기사회생으로 살아난 가덕도신공항 계획안이 확정되기까지 과정이 기록돼 있다.
이날 김 의원의 북콘서트에는 시민과 당원, 지지자, 각계 인사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이번 책은 봉하 10년의 기록을 담은 '바보 농부 바보 노무현'에 이은 두 번째 책"이라며 "오늘 아침 일찍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책을 올렸다. 노 대통령이 염원하던 자치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가덕도 신공항으로 한 걸음 더 내디뎠다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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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닝도 있었다. 북 콘서트가 한창 진행되고 있던 중 개발을 반대하는 환경단체 회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고성을 지르는 등의 소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김 의원은 그들에게 무대에 올라 입장을 밝히라고 했다. 환경단체 관계자들은 행사장을 한 바퀴 돌며 자신들의 주장을 피력하고 떠났다.
이어 무대에 오른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김정호 의원의 넓은 도량을 확인했다"며 "환경단체의 주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부울경의 미래를 위해 가덕도 신공항은 꼭 필요하다. 신공항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