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MVP 후보’ 오타니 받고 류현진ㆍ커쇼 제외된 ‘QO’는 무엇?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107010004638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11. 07. 17: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류현진 이미 한 차례 QO 받아
커쇼ㆍJD 마르티네스 등도 제외
오타니 쇼헤이. AP 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 /AP 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인 오타니 쇼헤이가 예상대로 원 소속구단으로부터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았다. 반면 류현진과 클레이튼 커쇼 등은 이번 QO 대상에서 제외됐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QO 마감시한을 기해 원 구단으로부터 QO를 제안 받은 FA는 오타니 등 총 7명으로 나타났다.

QO는 원 소속 구단이 FA에게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제도다. QO를 받은 선수가 타 팀과 계약할 경우 원 구단은 드래프트 지명권으로 보상을 받게 된다. 아울러 QO는 선수 생활 중 한 번만 제안을 받을 수 있다. 2012년 도입된 QO는 곧 특급 FA임을 공인받는 절차로도 해석된다.

올해 QO 액수는 지난해보다 67만5000달러 오른 2032만5천달러(265억2000만원)에 이른다. 금액이 큰 만큼 구단이 섣불리 QO를 제안할 수 없다.

QO를 받은 선수는 시장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갈 경우 이를 수락해 1년 뒤 FA를 다시 노려볼 수도 있어 선수에게 유리한 제도이다.

올해 QO 대상은 오타니를 선두로 선발투수 에런 놀라·블레이크 스넬·소니 그레이, 구원투수 자시 헤이더, 3루수 맷 채프먼, 외야수 코디 벨린저 등이다. 이들은 14일까지 QO 수락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류현진은 이미 과거 한 차례 QO를 받아 대상이 아니었다.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 강타자 J.D. 마르티네스 등도 이번 QO 대상에서 제외됐다.

오타니의 경우 역대 최고 대우로 FA계약을 체결할 것이 유력시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이날부터 FA들이 자유롭게 30개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타니는 이날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양대 리그 최우수선수(MVP) 최종 후보 6인에 포함됐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오타니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두 내야수 코리 시거, 마커스 시미언이 경쟁한다. 내셔널리그는 역대 최초 40-70클럽(한 시즌 홈런 40개-도루 70개 동시달성)에 가입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및 LA 다저스의 쌍두마차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 등이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