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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전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측량 없이 구축된 지하시설물 전산화 자료 중 253.3km의 자료에 대해 최신 탐사 기술을 활용해 정확도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전동 지역에 2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지하시설물 29.2km 구간에 대해서는 올해까지 작업을 진행하고, 나머지 지역은 2026년까지 19억 4000만 원을 투자해 상수도 13.2km와 하수도 210.9km 등 총 253.3km의 자료를 수정할 계획이다.
작업이 완료되면 의왕시 전 지역의 상수와 하수 관로 시설물 전체가 조사와 탐사를 통해 구축된 정확한 자료를 보유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완성된 자료는 도로 중복굴착을 사전에 방지해 예산 절감에 도움이 되는 한편, 교통 불편 해소 및 도로점용 허가 관련 민원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어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는 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하 시설물 정보를 과학적으로 관리해 효율적인 시설 관리와 다양한 의사결정에 활용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