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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산림청이 속리산둘레길을 9번째 국가 숲길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국가 숲길은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한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숲길로 그 길이가 무려 208.6㎞에 이르는 장거리 도보 여행길이다. 숲길을 따라 수많은 옛길과 문화재가 있어 상징성이 크고, 국토의 중심부 접근성이 양호하며 지역 간 연결성이 높은 점이 이번 국가숲길 지정에 크게 기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한국 국민들에게 품질 높은 숲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숲길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여 이용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