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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조성된 이동노동자 간이 쉼터는 관내 두 번째 이동노동자 전용 쉼터로 직업 특성상 이동이 잦고 고정 휴게공간이 없는 대리운전, 택배, 학습지교사, 보험설계사, 요양보호사 등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컨테이너를 활용해 27㎡규모로 조성된 쉼터에는 냉난방 시스템, 테이블, 소파, 무선인터넷, TV, 정수기 등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고 무인경비시스템이 가동되며 24시간 운영한다.
시는 쉼터를 조성하기에 앞서 이동노동자와 인근 지역 상인들과 사전 협의를 통해 장소를 선정하고 내부를 구성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고 편리한 쉼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는 현재 가속화되는 기후변화로 여름철에는 폭염과 장마, 겨울철에는 한파가 극심해지는 상황에서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우리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