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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마을축제 아카데미, ‘피너클 어워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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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11. 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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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조광희 홍성부군수(왼쪽 네번째)와 모영선 홍성문화도시 센터장(다섯번째) , 관계자 등이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마을축제 부문 금상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홍성군
충남 홍성군 마을축제 아카데미(최고의 이벤트 매니지먼트 자격증 과정)가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13일 홍성군에 따르면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가 축제이벤트분야에 수여하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매년 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 교육, 콘텐츠, 상품 등 각 부문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의 피너클 어워드 시상은 미국 텍사스주 맥켈런시에서 개최해 4대륙, 10개국, 110개 도시가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은 금 5·은 1·동 6 획득으로 미국과 호주 이어 종합 3위 기록했다.

대한민국이 기록한 5개의 금메달에 '홍성마을축제 아카데미'가 자랑스럽게 이름을 올렸다.

군은 마을축제 개최를 위해 2021년부터 마을 리더를 대상으로 마을축제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 축제 전문 분야 강사들을 초빙해 마을 특성에 맞는 축제 기획과 사업계획서 작성, 홍보, 행사 운영 노하우, 보조금 회계정산 등 교육으로 축제 이벤트 경영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을 리더들이 모여 홍성군마을축제협의회를 창립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에서 홍성군이 대한민국 최초 마을축제로 금상 수상은 매우 값진 결과이며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마을전통 계승· 발전을 위해 주민 스스로 축제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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