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홍성 결성읍성 동문 ‘진의루’ 복원사업 8년 만에 공개…내년 현판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116010010687

글자크기

닫기

홍성 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11. 16. 13:4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6일 (홍성 결성읍성 동문 ‘진의루’  제 모습 드러내다!) 1
홍성군 결성읍성 동문 진의루./홍성군
충남 홍성군의 주요 읍성 유적 중 하나인 결성읍성(충남도 기념물 제165호) 동문 문루가 복원사업 추진 8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6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에 복원된 결성읍성 동문 문루는 통로 상부가 개방된 형태인 개거식으로 복원돼 정면 3칸, 측면 2칸 총 32.29㎡ 규모로 조성됐다.

군은 그간 결성읍성 동문 문루 복원 사업을 위해 민선 7기에서 민선 8기에 이르기까지 충남도청과 문화재위원회에 결성읍성 동문지 문루의 필요성을 수차례 설명했다.

군은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자료를 추가 수집·분석하는 등 까다로운 현상 변경 심의 절차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난해 8월 최종 심의를 통과한 후 올해 본격적인 문루 복원 절차에 들어갔다.

복원이 완료된 결성읍성 동문 문루는 내년 단청 칠 공사를 완료하고 '세속의 더러움을 털어 없애고 뜻을 고상하게 가진다'는 뜻이 담긴 '진의루(振衣樓)'라는 현판을 달고 현판식을 가질 계획이다.

결성읍성은 1451년(문종 1년) 축조된 조선시대의 읍성이다. 읍성 내에 17개의 관아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동헌, 형방청, 책실만이 남아있다. 결성현의 치소였던 석당산성 대부분을 포용해 넓혀 쌓은 읍성으로 조선시대 읍성 연구와 결성면의 역사성을 밝히는 역사적·학술적 중요자료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결성면의 역사를 담고 있는 결성읍성이 옛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복원과 정비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