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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시에 따르면 1차 목표치인 30만명을 상반기에 이미 달성한 후 70만 명을 2차 목표로 삼아 8월부터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특히 2차 서명운동은 창원시민뿐만 아니라 경남 전 시군이 참여해 경남도 전체의 염원을 담아 이뤄지고 있다.
이달 초 진행된 국회토론회는 창원지역 국회의원과 경남도, 범시민추진위원회가 함께해 어느 때보다 창원 의과대학 설립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함께한 전문가들은 지역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창원에 의대 설립이 절실하다고 한 목소리를 내며, 의과대학 설립의 당위성을 높였다.
이처럼 창원지역의 의과대학 설립은 경남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필수불가결하다. 현재 경남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1.65명으로 전국 평균인 2.04명보다 작고 비슷한 인구의 부산광역시(2.36명)와 비교하면 2/3 수준에 불과하다.
또 창원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하는 경남 중부권 의료수요에 대처하기에 현재의 인력과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정현섭 시 자치행정국장은 "서명인 60만명 돌파는 창원 의과대학 신설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결과"라며 "103만 창원시민과 330만 경남도민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 꼭 창원 의과대학 신설을 이뤄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정부의 의대 신설에 대한 정책이 확정될 때까지 의대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과 신설 촉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