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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9분께 낚시어선 A호는 진해 명동항에서 출항해 조업지로 운항 중 물속에 있는 간출암을 인지하지 못하고 사근서에 좌초되어 움직이지 못하게 되자 오전 6시 14분 창원해경으로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경비함정, 창원구조대, 신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창원해경은 좌초된 낚시어선 A호가 좌현으로 10도 기울어진 것을 확인하고 오전 6시 30분 승선원 전원을 긴급 구조했다. 승선원 전원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창원해경은 A호 기관실 내 해수가 차오르는 것을 보고 긴급 배수 작업을 실시하고 창원구조대를 투입해 선저 파공여부를 확인했다. A호는 선체 안전 상태 확인 후 인근 항포구로 예인할 예정이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A호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