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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칠갑산 천문대 행성 관측 특별 프로그램 25~26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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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11. 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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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 칠갑산 천문대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행성 관측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성 관측 특별 프로그램은 야간 관측 시간에 태양계 행성 중 목성과 토성을 관측할 수 있는 시기에 맞추어 진행되는 행사다. 행성들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으며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더욱 즐거운 추억들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 기간 칠갑산 천문대에서는 태양의 홍염과 흑점을 관측할 수 있는 주간 프로그램, 계절 별자리와 숨겨진 천체를 찾아보는 야간 프로그램,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주는 천체투영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나만의 컵 만들기와 사진 인화하기, 소형망원경을 직접 조작하여 밤하늘 별들을 찾아보는 망원경 조작 실습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별자리 외에도 수많은 별이 모여있는 성단과 이번 행사 주제에 맞추어 목성, 토성 그리고 늦은 시간에는 겨울철 별자리까지 관측할 수 있다.

구름이 많거나 비가 올 시에는 관측 진행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일기예보를 미리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칠갑산 천문대 특별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식도 알아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칠갑산 천문대 입장료는 50% 할인한다.

칠갑산 천문대는 2009년 개관해 국내 최대급 304mm 굴절망원경을 갖춘 국내 유일 도립공원 내에 있는 천문과학관이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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