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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고천다목적체육관에서 수도군단 주관으로 진행된 영결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심진선 수도부군단장, 류승민 육군 제51사단장, 참전용사, 전몰군경유가족, 유해발굴 참가 장병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에서는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해발굴에 참여한 장병들의 노고와 발굴 성과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피와 눈물로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의 대가임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오늘 영결식이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모락산뿐 아니라 우리 산하에 남아 계신 마지막 한 분까지 그리운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11일부터 의왕시 모락산 일대에서 4주간 진행한 발굴작업을 통해 찾는 2구의 국군 유해와 467점의 유품을 발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