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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지역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초·중·고등학교 Wee스쿨 전문상담교사 23명이 정서행동 위기학생의 조기 발견과 실효성 있는 대안 도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구 의원은 "올해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 충남은 관심군 7.5%, 자살위험군 1.9%로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정서행동특성 검사 결과와 Wee센터(클래스)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상담서비스 체계와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상담교사들은 "해마다 증가하는 위기학생에 비해 상담인력의 증원은 이뤄지지 않아 상담교사 1명당 감당해야 하는 학생수가 많고 행정업무 또한 과중한데 일반 교사들에 비해 복무·복지 등 근무여건이 열악하다"고 토로했다.
구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위기학생 지원에 대한 기존 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정서행동특성 검사도구의 신뢰성 문제, 상담인력 부족, 관심군 2차기관 연계시 병의원 연계율 저조 등을 지적했다"며 "충남교육의 미래를 위해 가장 1순위 과제로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에 관한 문제해결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서적 위기학생이 학교 적응을 위해 현장에서 겪는 상담교사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어려움에 공감하며 감사드린다"며 "충남이 관심군과 자살위험군 비율이 전국 1등이라는 불명예를 씻고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위해서 충남도의원으로써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며 충남교육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