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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국 전주시의원 “호동골 지방 정원조성 사업, 주차장 확대조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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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11. 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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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국전주시의원.
체험과 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정원으로 탈바꿈하는 전북 전주시 호동골 지방 정원 조성 사업이 주차장 부족 사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4일 전주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마지막 날 이성국 의원(효자 5동)은 호동골에 2025년까지 지방 정원이 조성되고, 한옥마을과 아중호수를 연결하는 케이블카 사업이 진행되는데 현재 시가 계획하고 있는 주차 면수는 100여 대로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2280대가 주차 가능한 태화강국가정원, 5000대가 넘는 주차면수를 보유한 순천만국가정원처럼 사전에 수요 예측을 통해 주차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의원은 "호동골 지방 정원 조성지는 주거지와 떨어져 있어 걸어 다니기 어렵고 장애인 차량 등을 제외하면 일반차량 주차 면수는 훨씬 더 줄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 "지방 정원, 케이블카, 어린이 놀이터 사업 등 관광 관련 인프라 집적화로 일반 승용차 뿐만 아니라 대형버스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비해 주차장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조성하는 지방 정원이 주차장 문제로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호동골도 주차장 부지 확보에 총력을 다해 호동골 일대가 전주를 대표하는 지방 정원을 넘어 국가로부터 정원관리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 정원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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