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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이어 진행된 이번 초청연수는 코레일 주도로 연구 개발한 유지보수 기술과 장비를 활용해 베트남철도 궤도분야의 안전확보를 지원하는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 이뤄졌다.
이번 연수는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10일간 진행됐다. 베트남철도공사 임원 등을 포함한 철도관계자 15명이 참여했다.
베트남 연수생들은 △철도 운영·안전관리·시설 유지보수 특강 △KTX 시승 △서울역·오송고속광역시설사업소·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견학 등을 경험했다.
특히 연수생들은 한국의 고속철도 개발 과정과 20년간의 운영 성과 및 유지보수 시스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현재 베트남 정부가 철도 활성화를 위해 남북 고속철도사업을 추진 중이어서다.
코레일과 베트남철도는 내년에도 두 번의 초청연수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한국 고속철도 20년간의 운영 노하우와 경험이 베트남 고속철도 사업 추진과 철도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국철도가 베트남 고속철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