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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 르메르,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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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3. 11. 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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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 전경./제공 =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어드밴스드 컨템포러리 브랜드 르메르(LEMAIRE)는 서울 한남동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올 3월 프랑스 파리에서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이후 전 세계로는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르메르가 서울을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장소로 선정한 배경에는 글로벌 브랜드 사이에서 한국의 패션 시장이 빠른 패션 트렌드와 함께 우수한 잠재력을 지닌 시장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르메르는 동서양의 다양한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는 컬렉션을 지향한다. 따라서 국내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한국은 물론, 글로벌한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장소인 한남동에 열었다.

한남동은 리움미술관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미술관, 갤러리, 서점 등이 모여 있는 예술, 문화의 중심지로 단순히 패션을 넘어서 다양한 문화와의 교류를 중시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실현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특히 르메르는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올 FW(가을·겨울) 시즌 컬렉션과 해당 매장에서만 독점으로 전개되는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가죽 액세서리 브랜드인 '일 부세토'와 협업한 가방, 카드 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등이다. 이 중 '허니 진저' 색상은 전 세계에서 오직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판매한다.

또 국내 최초로 프랑스 브랜드 '메드에렌'과 협업한 디퓨저와 캔들도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단독으로 운영한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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