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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50명 수용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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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12. 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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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 착공 예정
순창 1204 - 전북형 외국인 기숙사 건립 귀농인의 집 조감도
순창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조감도.
전북 순창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에 속도를 낸다.

순창군은 오는 8일부터 기숙사 입찰공고를 실시해 이달 중 착공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 전북형 외국인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포함 사업비 15억원을 확보했으며, 순창읍 옛 정수장 일대에 약 50명이 수용 가능한 게스트하우스, 컨테이너 하우스 등 기숙시설을 건립해 외국인 근로자의 거주지 확보와 농가의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도모할 방침이다.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은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안정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부족한 농촌 고용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돈 버는 농업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기숙사 건립을 통해 농촌지역 근로환경 및 주거 여건 등을 개선해 외국인 근로자의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과 지역 내 인력난 문제를 해소해 군정목표인 돈 버는 농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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