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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제32회 항행안전시설 국제세미나 성료..항행안전시설 분야 항공종사자 등 300 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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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12. 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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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제32회 항행안전시설 국제세미나'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이 공사 이미애 부사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유경수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관(앞줄 왼쪽 여섯번째),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주요 내빈 및 발표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7일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제32회 항행안전시설 국제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항행안전시설은 항공기가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비행할 수 있도록 거리·방위각·착륙각도·공항위치 등 정보를 제공해주는 필수 항행시설을 말한다.

국토교통부 주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번갈아 주관하는 항행안전시설 국제세미나는 정부와 산·학·연 관계자들이 항행시설 분야 최신 정책과 기술동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지난 1992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2회째를 맞았다.

공사 주관으로 열린 올해 세미나는 '항행안전시스템 패러다임 전환 및 대응 전략'을 주제로 현장 참석과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병행해 진행됐으며 항행안전시설 관련 항공종사자와 관계자, 관심 있는 일반인 참가자 등 약 300 명이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항행안전시스템 미래 발전 계획 △항공교통관리체계 패러다임 변화 및 대응전략 △차세대 항행안전시스템 기술 동향 총 3개 세션으로 이어졌다.

세션별로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차세대 항행시스템 추진현황 및 미국 연방항공청(FAA) 공항 수용량 증대 전략 등 주요 연사들이 항행안전시설 분야 국내·외 정책과 전략을 발표하며 동 분야 국제동향 및 최신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세션별 패널토론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관계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항행안전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사는 최근 항공수요 증가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입을 추진 중인 항공기 출·도착 관리 자동화 시스템(AMAN/DMAN), 스마트 관제 플랫폼 등 차세대 항행안전시스템을 소개해 관계자들 큰 관심을 모았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다양한 전문가 의견과 신기술을 검토해 항공수요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여객 분들께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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