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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건축, 서울 압구정3구역 재건축 설계권 재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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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2. 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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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3구역
압구정3구역 재건축 신속통합기획 조감도./서울시
희림건축이 서울 강남 압구정3구역의 재건축 설계권을 다시 따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 강남구 압구정고에서 열린 압구정 3구역 재건축 설계업체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희림건축 컨소시엄이 2285표 중 1275표를 얻어 설계권을 획득했다.

해안건축 컨소시엄은 907표를 받았다.

이들 컨소시엄은 지난 7월에도 압구정 3구역 재건축 설계업체 선정을 두고 맞붙은 바 있다. 그 당시에도 희림이 설계권을 따냈다. 하지만 용적률 초과 적용 및 임대주택 미배정을 이유로 서울시로부터 고발을 당했다. 이에 조합은 설계사를 다시 공모키로 했다.

희림이 제시한 '더 압구정' 설계안은 모든 가구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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