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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심폐소생술 교육 성료…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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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12. 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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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의무교육 대상자, 일반인 등 총 1973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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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2023년 부천시민 대상으로 진행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은 옥길버들초에서 진행된 심폐소생술 교육 장면./부천시.
경기 부천시는 2023년 부천시민 대상으로 진행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교육은 가슴압박 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및 관리 방법에 기도 폐쇄 등 응급상황 시 처치 내용을 더해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법정의무교육 대상자, 일반인 등 총 1973명이 참여했다.

시는 교육장 교육 외 심폐소생술 교육기자재를 군부대, 대규모 사업장 등에 18차례 대여해 자체 교육이 가능하게 하기도 했다. 대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및 서약서를 작성한 후 일정 기간 동안 심폐소생술 실습용 마네킹,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를 빌릴 수 있다.

응급상황 직면 시 당황하지 않고 119 신고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교육이 필요한 만큼, 시는 학생들의 응급상황 직면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시는 관내 초중고 48개교, 약 1만 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진행했으며 학생들 수준에 맞는 이해하기 쉬운 수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2024년에는 부천핸썹 캐릭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제작해 관내 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며 2월부터 심폐소생술교육 기초과정 및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신청은 인터넷 포털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서 가능하다.

조용익 시장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 안전한 부천시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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