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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제2기 위탁운영사업 계약 체결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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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12. 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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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수주한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제1기 운영사업’의 후속 사업..중동지역 해외사업 추가수주 기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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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쿠웨이트 민간항공청 내 행사장에서 열린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제2기 위탁운영사업계약 체결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4번째)이 협약 체결 후 쿠웨이트 민간항공청 이마드 팔레 알 줄루위(Emad Faleh Al Juluwi) 청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8년부터 공사가 위탁운영사업을 수행 중인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제1기 위탁운영사업' 후속사업인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제2기 위탁운영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현지시각 12일 오전(한국시간 12일 오후) 쿠웨이트 민간항공청 내 행사장에서 계약 체결식이 열렸으며 공사 이학재 사장, 쿠웨이트 민간항공청(DGCA) Emad Faleh Al Juluwi(이마드 팔레 알 줄루위) 청장이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제2기 사업은 2018년 공사가 수주한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제1기 위탁운영사업' 후속사업으로 계약기간은 12개월이며 계약금액은 약 426억 원(3,276만 달러)이다.

이번 계약체결로 공사가 수행 중인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위탁운영사업(제1기, 제2기) 총 계약기간은 2018년 5월부터 2024년 8월까지 6년 3개월로 총 계약금액은 약 2,045억원(1억 6,026만 달러)으로 늘어나게 됐다.

2018년 5월 공사는 쿠웨이트 민간항공청과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제1기 위탁운영사업'의 계약을 체결하고 제4터미널 운영 및 유지보수를 전담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공사는 제4터미널을 2018년 8월 성공적으로 개장하고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무중단 운영을 지속하는 등 인천공항의 세계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쿠웨이트공항 운영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제2기 사업 역시 공사가 제1기 사업 수행과정에서 보여준 운영성과를 높이 평가해 발주처인 쿠웨이트 민간항공청 측에서 먼저 제안해 이번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

이학재 사장은 "이번 쿠웨이트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성과를 교두보로 삼아 향후 쿠웨이트를 포함한 중동지역에서 해외사업 수주를 지속 확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공항운영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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