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홍콩 출신으로 19세에 연예계 데뷔 평소 루푸스 질병 앓아 이로 사망했을 가능성 농후 평생 결혼과 출산하지 않아 표표히 떠나
설마가 결국 사실이 되고 말았다. 최근 며칠 동안 사망설에 휩싸였던 미스 홍콩 출신의 배우 저우하이메이(周海媚)가 소문을 비웃지도 못하고 11일 진짜 표표히 세상을 떠났다. 너무나도 아까운 나이인 향년 56세. 결혼을 하지 않았으니 직계 유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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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예쁜 연예인으로 유명했던 홍콩의 스타 저우하이메이. 11일 유명을 달리 했다./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6일 57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리면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후 며칠 동안도 절친한 지인을 만나는 등의 평범한 일상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다 10일을 전후해 갑자기 사망설이 불거졌다. 당연히 소속사에서는 그녀가 아픈 것이 맞기는 하나 중태설이나 사망설은 말이 안 되는 소리라면서 소문을 강력 부인했다. 그러나 아니었다. 사망설이 돈지 고작 이틀도 안 돼 허망하게 이승을 등졌다.
사망 원인과 관련해서는 평소 앓던 지병인 루푸스(자가 면역질환)의 악화일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 혈소판 수 감소가 직접적 원인이라는 설도 있다.
그녀는 홀몸이었던 탓에 이재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래서 스타답지 않게 검소하게 살았다고도 한다. 그럼에도 꽤 되는 것으로 알려진 재산은 그녀가 생전에 간절히 원했던 만큼 모 자선 단체에 기부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