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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감독, 김해시청축구단 7년간의 동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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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허균 기자

승인 : 2023. 12. 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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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지휘봉 잡은 후 좋은 성적 이끌어
감독 윤성효
K3 김해시청축구단 윤성효 감독./ 김해시
K3 김해시청축구단 윤성효(61) 감독이 2023년 시즌을 끝으로 시청축구단을 떠난다. 13일 김해시에 따르면 윤 감독 계약기간은 올해 12월까지이다.

지난 2017년 자신의 고향 팀인 김해시청축구단 지휘봉을 잡은 윤 감독은 중위권이었던 팀을 2020년 정규리그 1위로 끌어올렸고 같은 해 통합 K3리그 챔피언십에서도 경주 한수원을 누르고 초대 우승(16승 5무 3패)을 차지했다.

해당 시즌 k3-k4리그 시상식에서 윤 감독은 k3리그 최우수 지도상을 수상했다. 이후 베테랑 선수들의 타 구단 이적으로 전력이 크게 약해진 상황에서도 2023년 K3리그 종합순위 3위(13승 10무 5패) 기염을 토했다.

현역 시절 국가대표로 활약한 윤 감독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부산 아이파크 감독을 맡은 바 있다. 윤 감독은 "그동안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김해시청축구단의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청축구단은 항상 선수들과 소통하며 팀을 안정적으로 지휘해 온 윤 감독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김해시청축구단은 손현준(51)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해 2024시즌과 전국체전을 준비하며 2025년 1월 재단법인 '김해fc'로 새롭게 출범한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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