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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5분 제주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김포공항발 대한항공 1105편이 결항한 데 이어, 오후 3시까지 김포공항발 국내선 도착 3편이 결항했다.
제주와 중국 항저우 노선을 운항하는 룽에어의 왕복 항공편도 결항했다. 원주 노선 도착 1편과 출발 2편, 군산 노선 출발·도착 각 1편, 여수 노선 도착 2편과 출발 3편이 각각 결항했다.
운항편 가운데 125편은 기상 상황 등으로 지연 운항했다.
경북에선 파손 등 피해가 발생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내에서 강풍 관련 안전 조치사항은 총 11건이다.
지역별로 보면 안동·영주 각 2건으로, 포항·구미·영천·상주·문경·경산·예천 각 1건으로 나타났다.
구미시 공단동에선 공장 외벽 패널이 떨어졌고 안동시 풍산읍에선 주택 지붕이 파손됐다. 문경시 흥덕동 주택에선 물받이 배관이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