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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남녀 5㎞·10㎞, 남녀 혼합 1600m 등 다양한 종목 경기가 진행됐다.
클럽동호인 남녀 혼합 1600m 경기는 장유마라톤팀(전복현, 한동승, 김혜영, 이은총)이 1위를 차지했고, 김해육상팀(임외호, 송남종, 박길선, 박진성)이 2위, 김해마라톤팀(김진수, 조재용, 차정화, 이재민)이 3위에 올랐다.
남자 5㎞ 경기는 한동승(장유마라톤) 선수, 10㎞ 경기는 전복현(장유마라톤) 선수가 우승했고 여자 5㎞ 경기는 이민주(김해육상) 선수, 10㎞ 경기는 김혜영(장유마라톤)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경기가 열린 이날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지만 7개 김해 관내 클럽 동호인들 200여명과 봉사자, 심판 50명이 참가해 김해 숲길을 뛰고 따뜻한 국밥을 나누며 서로를 위로했다.
신형식 회장은 "육상 동호인들이 마라톤에만 편중돼 있어 올해부터는 경기를 트랙경기와 마라톤 경기로 나눠 진행했다"라며 "다양한 종목의 발굴로 더 많은 시민이 육상에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