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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폐 기내담요로 안전방재모 제작…소방안전교육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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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12. 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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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담요 활용 안전방재모 제작…소방기관에 기부
대한항공
대한항공·강서소방서 관계자들과 어린이들이 20일 서울 강서소방서에서 열린 지진체험교육에 참여해 업사이클링 안전방재모를 쓰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항공
"기내담요가 재난재해 시, 머리를 보호해 주는 안전방재모로 재탄생합니다."

대한항공은 최근 폐 기내담요를 활용해 제작한 안전방재모 500개를 강서소방서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된 안전방재모는 강서소방서가 운영하는 소방안전교실의 지진체험교육에서 교보재로 사용되며,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의 기내담요는 충분히 사용된 후 폐기되는 것이 절차지만, 업사이클링을 통해 재난재해 시 머리를 보호해주는 안전방재모로 재탄생했다.

안전방재모 제작에는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은 안전방재모에 대한항공을 상징하는 다양한 이미지의 스티커를 부착하고, 기부 박스를 포장하는 데 손을 보탰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향후에도 임직원 참여를 바탕으로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며 ESG 경영에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퇴역 항공기, 기내담요, 승무원 유니폼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에 힘쓰며 친환경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승무원 유니폼으로 업사이클링 파우치를 제작하고,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약품을 담아 강서노인종합복지관과 인천용유초등학교에 기부한 바 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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