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의 4분기 매출총이익은 4195억원, 영업이익 772억원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836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이 전망된다. 4분기가 성수기지만 주요 광고주의 마케팅 비용 효율화 영향이 지속되고 있고, 게다가 TV 등 전통 매체 비중이 큰 비계열 광고주의 물량도 계속 부진하기 때문이다.
다만 해외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가 예상했다. IRIS의 비계열 광고주 이탈 영향이 이어지며 유럽은 역성장에도 불구, 미국과 중국 중심으로 이를 상쇄할 것으로 분석이다.
내년에는 국내 광고 경기의 점진적 회복이 전망된다. 해외는 부진했던 유럽 시장회복과 미국 중심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7~8월 파리올림픽 개최로 부진했던 유럽 실적 개선에 소폭이나마 기여할 것이란 판단이다.
국내외 모두 전통 매체보다는 닷컴, 이커머스 등 디지털·플랫폼을 중심으로 캠페인 및 물량 집행이 이뤄지며, 신규 비계열 광고주들을 확대해 탑라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