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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위대한상상에 따르면 회사가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앱 내 신규 메뉴의 주문 수(치킨·피자·중식 등 제외)를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 탕후루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탕후루는 중국 전통 간식에서 유래한 것이다.
탕후루의 주문 수는 전년 대비 1만4332% 급증했으며, 검색량도 약 5293% 늘어났다. 2위는 마라다. 올해는 '마라' 메뉴 중 '떡볶이'의 주문 수가 1만1275% 증가했다. 3위는 베이글이다. 주문수는 전년 대비 576% 늘었다.
위대한상상 관계자는 "올해 주목받은 신상 배달 먹거리는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을 가진 메뉴"라며 "MZ세대(1980~2004년 출생)들이 '인증샷'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상을 공유하는 문화가 배달앱에도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스타그래머블은 인스타그램과 '할 수 있는'이라는 영어 형용사 'able'의 합성어다.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의미의 신조어다.
요기요 앱 메뉴 검색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 연령대의 관심은 떡볶이와 마라탕으로 집계됐다. 두 메뉴 모두 전 연령대에서 3위권 안에 진입했다.
연령별 인기 키워드로는 10대부터 30대 경우 상위 5위 안에 '닭발'을, 40대부터 50대 사이에선 '족발'에 대한 검색량이 높았다. 지역별 검색량 키워드 조사 결과 부산과 경남은 '밀면'에, 대구와 경북은 '찜닭'에 대한 검색량이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