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동안 생활했으나 본인 자녀는 無
28일 재판 열릴 예정, 이혼 확실할 가능성 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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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관계 없이 이 황당한 사건에 엮인 횡액의 주인공은 장시(江西)성 싱더(興德)시 시민인 천즈밍(陳志明. 41) 씨로 엄청난 충격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연히 부인을 고소했다. 곧 재판도 앞두고 있다.
주로 베이징을 비롯한 외지에서 노동자 생활을 한 그는 자녀 3명이 지난해까지만 해도 자신의 핏줄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10년 이상 양육한 아이들이 하나 같이 자신을 너무 닮지 않았다는 사실은 아무래도 이상했다. 결국 그는 집 근처의 한 병원에 자녀들의 DNA 검사를 몰래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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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못 이긴 그는 바로 집을 나와 부모와 살림을 합쳤다. 이어 이혼과 법적 자녀들에 대한 양육 의무 해제 소송을 제기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재판은 28일로 예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러 정황으로 볼때 그는 억울하다. 재판 결과가 그의 손을 들어줘야 정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분위기는 그가 유리하지만은 않다. 최악의 경우 질 수도 있다. 그가 최근 외지에 나가지 않고 재판에 이기기 위해 전력을 경주하는 것은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황당한 일이 많이 일어난다. 특히 중국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천 씨의 횡액을 보면 진짜 이렇게 단언해도 좋지 않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