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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올해 상조업계 결산 키워드 ‘R.E.A.C.H’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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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12. 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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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보람상조
보람상조는 올해 상조업계 활동상을 R.E.A.C.H(리치)로 요약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리치는 △상조의 재평가(Re-evaluation) △상조의 확장성(Expansion) △상조의 성장성(Acceleration) △상조의 결합성(Collaboration) △상조의 고급화(High-end) 등의 영문 앞글자를 땄다.

상조의 재평가의 경우 단순 장례서비스를 넘어 우리 생활 전반이 대상이 되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재평가받았다는 뜻이다. 업체들은 장례서비스 외에도 여행, 웨딩, 가전, 어학 등의 결합상품,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인식되고 있다.

상조의 확장성의 경우 업계는 기존의 서비스를 넘어 신사업을 장착하고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에 대한 범위를 넓혔다. 결합상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보람상조를 필두로 업계는 반려동물, 생체보석, 바이오, 웨딩컨벤션 등의 신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상조의 성장성의 경우 상조업계가 선수금 연간 8조원, 800만 가입자 규모로 증가하면서, 보험업계가 상조업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내년엔 약 10조원 시장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고객의 누적 부금을 의미하는 선수금 1조 클럽에 상위업체 4곳이 있다.

상조의 결합성의 경우 업계가 결합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 웨딩은 물론 가전, 여행, 크루즈, 어학 등과 관련된 결합상품 등을 출시하고 있는데, 최근엔 상조 이외의 카테고리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전환서비스 등을 도입했다.

가령 최근 업계가 반려동물 서비스와 관련해 관련업체들과 제휴 형태로도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어, 렌털, 교육, 유통업계와 손잡고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상조의 고급화의 경우 보람상조가 가격정찰제를 도입하고 VIP를 위한 장의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링컨, 벤츠를 거쳐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본토 미국에서 개조해 국내로 들여왔다. 직영 장례식장인 '보람의정부장례식장'의 내부시설을 리모델링하는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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