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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 시행 일은 내년 1월 1일자다. 최병권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현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 오명호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현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원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현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정연수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지민 여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현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번 수석전문위원 인사는 제21대 국회 후반기의 의정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대상자의 역량과 실적 및 국회구성원의 내부 평가가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김 의장은 "제21대 국회에 산적한 현안들이 원활하게 논의될 수 있도록 각 상임위원회에서 품질 높은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