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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반월호수에서 개최 갑진년 해맞이 행사 시민 5,000여명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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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장이준 기자

승인 : 2024. 01. 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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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군포시 반월호수에서 시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에서 시민들이 떠오르는 해를 쳐다보고 있다./군포시.
경기 군포시 반월호수에서 1일 5,0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당초 주최 측에서 준비한 떡국 3000그릇이 모두 동나는 등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반월호수 주변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사단법인 군포시새마을회가 주최·주관하고 군포시,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가 후원했다. 하은호 시장과 서태연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신년 덕담, 남사당패 사물놀이, 진도 북춤, 일출맞이 대북공연 및 새해 떡국 나눔으로 2023년 계묘년 행사 때보다 한층 풍성하게 구성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시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행사장과 둘레길에 안전요원 200여명을 배치하고 질서 통제를 실시하는 등 행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으며 부상자 발생 등 단 1건 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행사가 무사히 성료됐다.

해맞이 참석 한 시민은 "여러 사람들과 어우러져 맛있는 떡국을 먹으니 뜨끈한 국물에 추운 줄 몰랐다. 활기찬 새해를 출발할 수 있게 이번 행사를 준비해 준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여러 시민들께서 찾아주시고 만족하셔서 보람을 느낀다. 갑진년 새해 시민들의 소망이 이뤄지도록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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