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제품 가동률 지속 감소
경동나비엔 “확정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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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업계에 따르면 SK매직은 부엌용 가전제품 일부 품목에 대한 영업권 등을 경동나비엔으로 매각하는 것과 관련해 검토 중이다. 일각에선 SK매직이 해당 영업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경동나비엔을 선정했으며, 오는 3일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 현재는 검토 중인 단계"라고 말했다.
SK매직의 가스기기·식기세척기 사업 정리 가능성은 지난해 말경부터 나왔다. 당시 가스기기·식기세척기 사업부문을 담당해오던 대리점들에 공문을 보내 계약 종료를 통보했기 때문이다. 이후 SK매직은 계약 종료를 번복했는데, 영업권 매각 가능성 여파로 인한 번복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실제 SK매직은 지난해 7월 김완성 신임 대표 취임 이후 제품 라인업 조정 등을 진행하며 새 판짜기에 돌입했다. 부엌용 가전제품을 포함한 주방가전제품의 경우 가동률은 78%(2021년), 54%(2022년), 51%(2023년 9월 말) 등으로 지속 감소돼 왔다.
경동나비엔 측은 "확정된 사항이 아니라 답변을 줄 수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