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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현숙·영숙·순자, 영수 향한 세 여자의 직진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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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1. 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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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나는 솔로/제공=ENA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로맨스 쾌속 질주'에 돌입했다.

지난 3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로 '혼돈의 카오스'로 빠진 '솔로나라 18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은 광수와 영자가 '데이트 하고 싶은 사람'에 대해 인터뷰하는 부분이 차지해 안방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정직하지 못한 선택'으로 상철과 첫 데이트에 돌입한 영숙은 이날 "왜 선택했는지 얘기해 달라"는 상철의 질문에 "대화를 해보니까 괜찮은 것 같아서…"라며 얼버무렸다. 자신이 영숙의 1픽이라고 생각한 상철은 "제 1픽도 영숙님"이라면서 "영숙님이 (첫 데이트 선택 때 날 택한 걸) 보고 '됐다, 이제 아무도 안 와도 돼'라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하지만 영숙은 상철의 적극적인 어필에도 데이트에 집중하지 못했고,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도 "지금 생각나는 분은 상철님이지만, 좀 더 대화하고 싶은 분은 영수님"이라고 영수에게 마음이 있음을 드러냈다.

'인기남' 영수는 순자, 현숙과 '2대1 데이트'를 했다. 첫 데이트를 모두 마친 솔로남녀는 숙소로 돌아와 데이트 후기를 공유했다. 옥순은 다른 솔로녀들에게 "영식님은 '찐' T다. 착하신 분인 것 같아"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고, 영식 역시 숙소에 모여 있던 솔로남들에게 "(옥순님과) 요식업 경험 등 공통점이 있어서 좋았다"라고 솔직 고백했다.

잠시 후, 18기는 공용 거실에 모여 탐색전을 이어갔다. 이때 영수에게 호감이 있는 순자는 자리 이동을 제안받자, "안돼! 영수 오빠 옆에 있어야 돼"라며 영수의 옆자리를 사수, 자신의 마음을 적극 표현했다. 모두가 '인기남' 영수를 부러워한 가운데, 영수는 조용히 현숙을 불러내더니 '1대1 대화'를 신청했다.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영수님의) 장점만 보인다"고 밝혔고, "영수가 영숙도 마음에 든다고 한다면?"이라는 묻자, "싸워야죠. 쟁취!"라며 '로맨스 전쟁'을 선포했다.

현숙은 영수의 권유대로 영호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그러면서 "워낙 패션에 신경을 쓰신 것 같아서 나랑 다를 거라고 생각했다. 영수는 '2대1 데이트'를 한 순자에게도 '1대1 대화'를 요청했다.

얼마 후, 제작진은 오로지 '귓속말 대화'만 가능한 '랜덤 데이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데이트는 특정 단어가 적힌 6개의 카드를 남녀가 선택하면, 같은 단어를 표현하는 동작을 하는 남녀끼리 매칭되는 방식이었다. 다양한 장소에서 '귓속말 데이트'를 하는 18기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뿌리 채 흔들린 솔로남녀의 속마음이 드러나면서 앞으로 닥칠 '로맨스 대혼돈'을 예고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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