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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GTX-A 운행 시 안전 문제 없도록 꼼꼼히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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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4. 01. 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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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 5일 오후 GTX 시험운행 현장 및 홍보관 살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이 5일 오후 2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차량에 시승한 후 현안을 점검했다./국토교통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5일 국토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동탄역을 방문, GTX-A 차량에 시승해 수서역까지 이동했다. 이어 GTX 홍보관과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GTX 수서역 공사현장을 차례대로 살폈다.

박 장관은 수서고속철도(SRT) 운행 시간대에 함께 운영되는 GTX 시운전 차량에 시승해 고속열차와의 간섭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그는 작년 12월 4일부터 진행 중인 종합시험운행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그러면서 "종합시험운행은 개통 전 마지막 단계이므로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두 번 세 번 꼼꼼하게 검증할 것"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시운전 중인 GTX-A 차량에 탑승해 "최고 시속 180km에도 진동·소음이 거의 없는 점이 인상 깊다"며 "GTX-A 수서~동탄 구간은 SRT도 운행 중인 선로이므로 실제 운행 시 선로 공용에 따른 안전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시운전 과정에서도 SRT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차량 성능 점검을 마친 후 GTX 홍보관을 방문해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GTX 사업의 추진현황, 대심도 터널의 안전성 등 다양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릴 수 있도록 국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노력이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인 GTX-A 수서역 현장에 내려가 "출퇴근 시간에 많은 승객이 몰리더라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환승 및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 분리, 안전요원 배치 등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철저하고 세심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박 장관은 이날 점검을 마치면서 "올해는 GTX 시대가 열리는 역사적인 해로, 출퇴근 시간의 획기적 단축뿐 아니라 수도권의 경제·문화·산업을 골고루 발전시켜 초연결 광역경제생활권의 기틀을 다지는 원년인 만큼, 관계자 모두 자긍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국민과 약속한 일정에 맞춰 GTX-A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할 수 있도록 사명감과 긴장감을 가지고 총력을 다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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