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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혁 세관장은 지난 2004년 행정고시 47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심사정책과장,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조사총괄과장 등 관세청 내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평소에도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소신 있는 업무추진으로 대내외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혁 신임 세관장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국가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수출입 제조·물류 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면서 "기업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애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평택세관은 34개 전국세관 중 해상특송 수입통관 1위, 수출용 보세공장 밀집지역 1위인 중부권 핵심세관이다"며 "반도체.자동차.바이오 등 경기남부.충청권에 밀집한 국가첨단 수출산업을 통합지원하기 위해 평택세관 기능 확대에 함께 노력해 가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마약 등 불법 물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빈틈없는 통관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공조를 강화하는데 힘쓰겠다"며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발맞추어 국민과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세관행정 혁신 방안을 적극 발굴해 달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