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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 15일부터 시행…연 최대 1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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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장이준 기자

승인 : 2024. 01. 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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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사정면 (31)
군포시청
경기 군포시는 오는 15일부터 70세 이상 시민 2만7000명에게 분기별 최대 4만 원, 연간 16만 원 버스비를 지원하는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70세 이상 시민은 집중 신청기간인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출생연도에 따른 지정 일자에 신분증, 지패스카드, 농협통장(소지자에 한함)을 지참해 지역 내 농·축협 17곳에서 교통비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다음 달 5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출생연도별 지정일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은 지패스(G-PASS) 카드를 지역 내 ATM기기 또는 편의점에서 충전 후 시 경유 시내·마을·광역버스를 이용하면 분기별 이용한 금액만큼 최대 4만 원(연간 16만 원) 한도 내에서 농·축협 계좌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이로써 군포시 어르신은 지하철에 이어 지역 내 경유 시내·마을·광역버스까지 지원받게 된다.

올해 1분기에 사용한 교통비는 정산 후 4월 말경 입금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사업이 군포시 어르신들 교통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이동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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