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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서울-양주 고속道 우선협상대상자에 포스코이앤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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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4. 01. 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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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권 교통편의 개선 위한 고속도로사업 본격화
서울양주_고속도로_민간투자사업_노선도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노선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의 의정부시 구간과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의 양주시 구간을 연결하는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이앤씨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는 작년 8월부터 사업자를 구하기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시행한 바 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가 단독으로 신청했다. 포스코이앤씨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사업계획의 적정성 평가 등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국토부와 포스코이앤씨는 이달 말부터 사업의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2025년 하반기 착공, 2030년 말 개통을 목표로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양주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경기 동두천·양주·의정부 등의 교통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동두천시부터 서울시 동부간선도로까지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기존 40~60분에서 20분 수준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국가가 계획하는 수도권 방사형 순환망의 한 축이 구축될 것"이라며 "지역 교통 여건이 개선되고 경제가 활성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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