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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국 최초 ‘안전진흥시설’ 공모 선정…180억원 예산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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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01. 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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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시설, 지역 특성에 적합한 침수분야 메카로 육성
2023년 전국 최초로 공모선정…180억원 규모 안전진흥시설 구축 중
침수 관련 성능 시험·;인증 플랫폼 및 기업 연구개발 지원으로 재난안전산업 진흥 기대
전북도청 전경. 전북도
전북도청 전경.
전국 최초로 구축 중인 침수 분야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에 대한 현장행정을 통해 침수 분야 메카로 성장하기 위한 제반사항을 논의했다.

지난해 전북도는 전국 최초로 '안전진흥시설' 공모 선정돼 4년에 걸쳐 지원되는 18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은 2023년 행정안전부에서 최초로 선정했다.

사업은 재난안전산업 진흥법 시행에 따라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해 재난 유형에 특화된 재난안전 제품·기술의 성능시험·평가·인증 등 플랫폼 구축과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제품·기술 연구개발 등을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현장행정은 장비 구축 중인 건설기계부품연구원에서 주관 연구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와 공동연구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건설기계부품연구원 등 관련 기관이 참여했다.

전북도는 1차년도인 지난해 배수펌프 내구·성능 시험장비, 침수안전 제품 설계 프로그램 등의 수방장비 성능평가 장비를 구축했다. 이어 올해인 2차년도에는 가상 성능시험 시뮬레이터, 차수제품 성능평가 등 모사 침수 환경 내 성능·신뢰성 평가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3차년도에는 준설제품 및 침수관련 제품 내환경성 평가 인증 지원, 4차년도에는 침수안전 제품 관련 연구·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구축한 진흥시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관련 재난안전기업이 전북에 오게 하기 위해 한국인정기구(KOLAS)의 침수 제품 인정 절차가 필수적인 만큼 향후, 인증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윤동욱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재난안전산업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분야이다."며, "침수 진흥시설을 활용해 지역 기업의 안전산업 육성과 발전을 촉진하고, 전라북도가 재난안전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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