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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금 융자 규모는 38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30억원을 증액해 역대 최대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도내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 관련 법인·생산자단체이다. 융자 규모는 △자재 구입비, 시설·장비 임차료, 유통·가공·판매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 305억원 △농산물가격 안정 자금 10억원 △시설 및 기자재의 확충·개선 등에 필요한 시설자금 65억원이다. 운영·안정자금은 농어업인 5000만원, 법인·생산자단체 7000만원, 시설자금은 농어업인 5000만원, 법인·생산자단체 3억원까지 지원한다.
농어업인이 부담하는 금리는 연 1%의 최저금리로 운영자금은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4년 융자)이며,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5년 융자)하는 조건이다.
특히 경남의 미래 농업 활성화를 위해 50세 미만의 청년 농어업인과 최첨단 애그테크 기술을 활용하고 있거나 활용할 계획인 농어업인 등을 우선으로 지원한다.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도민은 2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해당 시군의 자체 심사를 거친 후 3월 중에 경남도에서 대상자를 확정하면 융자가 실행된다.
김인수 도 농정국장은 "최근 고금리 정책 기조 속에서 1% 저금리로 융자되는 역대 최대 농어촌 진흥 기금 380억원이 농어민들의 경영 부담 완화와 미래농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