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예비후보는 이날 안동시 옥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안동·예천의 미래성장을 위해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의 정신으로 통합의 정치, 관용의 정치, 통 큰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멸위험 진입단계에 접어든 안동시와 예천군은 고령화가 심각하고 산업적 기반이 약해 성장동력을 잃어가고 있다"면서 "경제·정책·행정 경험과 중앙정부의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지방시대 기조에 맞게 지역발전의 새로운 호기를 불어 넣겠다"고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발전 방안으로 저탄소 농업 육성과 정주인구·생활인구 증가에 대한 공약 등을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저출산 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청년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며 "안동시는 신규특구 지정 등의 전략을, 예천군은 유·소아 응급의료 및 종합병원급 검진센터 구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관광산업 증대와 기업 유치 등으로 도심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경북도청 중심도시와 2029년 개항하는 대구경북신공항 배후 도시의 역할을 찾아 지역 성장을 반드시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동과 예천에서 각각 열린 출마 기자회견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안동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김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36회 출신으로 서울시 일자리기획관, 행정국장, 대변인, 관광체육국장,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차관급인 행정1부시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