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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지난해 1223명 인구 유입…“귀촌인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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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01. 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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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에만 1223명이 진안군으로 귀농 귀촌
귀농 귀촌인들의 지역 정착 돕기 위해 맞춤형 정책 추진
진안군 청사
진안군 청사
전북 진안군 귀농 귀촌 인구가 해마다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2023년 한 해동안 진안군으로 귀농 귀촌한 인구는 828세대 1223명이다.

2020년에는 636명, 2021년 877명, 2022년 1140명이 진안군에 터를 잡았다.

2020년~2023년 4년 동안 진안군에 유입된 귀농 귀촌 인구는 3,876명으로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진안군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진안군 인구 구성에 큰 비중을 갖고 있다.

군은 그간 매년 300명 이상이 감소하는 등 큰 폭의 인구 감소가 있는 지역이었지만, 2023년도에는 인구 감소세가 눈에 띠게 둔화됐다. 2022년도에는 전년 대비 563명이, 2023년도에는 85명이 감소됐기 때문이다.

2023년 말 기준 전체 인구인 2만4천여명 중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약39%에 육박하는 진안군의 현실에서 비춰봤을 때 인구 감소세의 둔화는 이례적인 것으로 진안군은 도시민들의 이주로 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군은 '귀농귀촌하기 좋은 청정 진안'을 목표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귀농·귀촌인 집들이 비용과 지역 정착 이사비, 임시 거주지 임차료, 주택 구입 및 수리비, 창업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출향민 귀향 정책도 추진 중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은 인구 유입을 위한 적극적이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는 것은 물론, 군민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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