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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의정활동비 인상 추진은 기초의원의 경우, 기존 11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인상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지난해 말)에 따라 시가 의정비심의위원회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최근 1차 의정비심의위원회(외부 위원 9명/시민단체, 학계, 언론계)를 열어 의정비를 11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올릴 수 있는 안을 내놓고, 이에 대한 시민 여론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30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인상안은 심의위가 20여년간 인상되지 못한 부분의 반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의정비심의위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내달 2일 최종적으로 인상액을 결정하게 된다.
이와관련 시의회 관계자는 "인상폭이 10만원이 될지 20만원이 될지, 40만원이 될지, 0원이 될지 현재로선 감을 잡을 수 없다. 공청회에서 어떤 의견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14일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방의회의원의 의정 활동비 인상이 가능해졌다. 광역의회는 150만원에서 200만원, 기초의회는 11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올릴 수 있다. 의정 활동비는 의정 자료 수집과 연구, 이를 위한 보조 활동에 사용되는 비용 보전으로 정액 지급된다.
또 전국 대다수 지방의회는 연초부터 의정비 현실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