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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순창 빨간쌀’출시…혈행개선·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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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01. 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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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0124 - 순창 빨간쌀 출시!(2)
순창군이 연구개발한 '순창 빨간쌀'.
전북 순창군은 '순창 빨간쌀' 판매를 본격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순창군 재단법인 발효미생물 진흥원이 개발한 '순창 빨간쌀'은 붉은 약용 효모(Red yeast)라고도 불리는 홍국균을 주요 성분으로 하고 있다. 제품은 쌀을 발효할 때 혈행개선과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주는 모나콜린 K라는 물질을 생산한다.

빨간쌀은 풍부한 빨간천연발효색소를 가지고 있어 가공식품에 활용이 가능하다. 이미 국내 시장에서는 쌀밥, 김밥, 초밥, 제과제빵, 발효주(막걸리, 약주), 음료, 된장, 떡, 국수 등에 널리 사용이 되고 있다.

지난해 진흥원은 제품개발과 함께 순창쌀 5톤으로 순창빨간쌀을 발효 제조했으며, 본격 출시 전 'AFTER 2023!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에서 기술홍보와 '순창빨간쌀 출시기념 판촉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순창빨간쌀의 본격적인 대량생산과 순창빨간쌀을 이용한 다양한 고부가 가공식품 적용연구를 통해 순창빨간쌀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는 올해 상반기에 빨간쌀 생산 전용 자동드럼제국기를 구축할 예정으로 구축이 완료되면 월간 5톤의 빨간쌀 생산은 물론 연간 60톤의 순창쌀 활용이 가능해진다.

최영일 군수는 "올해는 순창쌀 소비촉진을 위한 주력 제품으로 순창 빨간쌀 20톤 이상 생산과 2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진흥원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순창 빨간쌀을 순창군의 경제를 뒷받침하는 산업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창빨간쌀은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로 연락하면 구입이 가능하며 순창군 로컬푸드 판매점과 순창군 행복순창몰 및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판매하는 고향사랑e음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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