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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글로컬대학 2개 이상 선정 위해 역량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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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허균 기자

승인 : 2024. 01. 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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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추진협의체 본격 가동
도?대학 협력체계 구축
글로컬협의체3
24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 글로컬대학 추진협의체' 간담회가 열렸다./ 경남도
경남도가 올해 지역 내 2개 대학 이상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 역량을 결집한다.

도는 24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 30' 공모에 대응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경남도 글로컬대학 추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인국 도 교육청년국장, 7개 신청 예정 대학 기획처장, 4개 시군 대학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4년 글로컬대학 지정계획(시안) 주요내용 △경남도의 공모 추진방향 △도내 대학 혁신전략·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올해 도내 2개 이상의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개편과 연계해 도내 대학의 구조개혁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지역수요 맞춤형 정주인재 양성방안 마련이 시급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도내 대학의 글로컬 혁신전략으로 △국·공립대 통합과 정부출연연구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과학기술원 설립 등 과학기술연구 중심 대학 모델 △인제대를 주축으로 김해지역 사립대 연합을 통한 도시캠퍼스 모델 △지역 내 전문대 고등직업교육 연합 모델 등 다양한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는 '글로컬대학 추진협의체'를 예비지정 신청 전까지 정기적으로 개최해 지자체와 대학 간 소통 창구를 마련해 구체적이고 지속가능한 대학 혁신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교육·산업계, 연구기관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컬대학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혁신계획을 한층 고도화하는 등 도내 대학의 글로컬대학 선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윤인국 도 교육청년국장은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 대학 스스로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혁신성과 실행가능성이 높은 혁신전략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올해 글로컬대학 공모에 도내 대학들이 보다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혁신계획 수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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