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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남도와 김해시 등에 따르면 금메달만 40개가 걸려있는 조정 종목은 경남지역에 마땅한 대회장이 없어 아직 대회장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서낙동강을 접하고 있는 대동면이 조정대회 유치를 희망하면서 김해에서 열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해시 대동면과 부산 화명동을 연결하는 교각 인근에 임시로 대회장을 만들면 충분히 대회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낙동강 대회 유치 예정지를 다녀간 대한체육회 조정협회 관계자들도 이곳에서 조정대회를 열 수 있다고 판단, 내부적으로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동면에서 전국체육대회 조정경기가 열리기 위해서는 경남도체육회의 승인만을 남겨 둔 상황이다.
대동면 체육회는 지난 24일 대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전국체전 조정경기 대동면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조정대회 유치에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권영우 대동면 체육회장은 "전국체전과 같이 큰 대회의 한 종목인 조정을 대동면에 유치하는 것은 모든 대동면민의 염원"이라며 "조정경기가 대동면 낙동강 일원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시체육회와 조정협회도 힘을 실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동면 체육회는 조정경기 유치를 위해 자생단체 등과 연계해 개최 기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