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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한동훈, 대통령실서 점심 회동…“민생 이야기 잘 나누고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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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 정덕수 기자

승인 : 2024. 01. 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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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 오찬을 함께한다.

29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이 참석한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만나는 것은 지난 23일 충청남도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 방문을 계기로 만난 이후 엿새 만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윤 대통령과의 오찬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를 나서는 도중 기자들을 만나 "민생에 관한 이야기를 잘 나누고 오겠다"고 말했다.

공천 이야기도 나누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한 위원장은 "공천은 당에서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 '사천'(私薦) 논란으로 충돌한 지 이틀 만인 23일 서천에서 만나 해빙 기류를 형성한 데 이어 이날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나누며 갈등을 완전한 봉합하는 화해 분위기를 만들 것으로 전망된다.
홍선미 기자
정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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