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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가 구상하는 법조타운은 김해 지원과 김해 지청을 포함한다.
박 후보는 30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김해는 창원과 부산에 인접했다는 이유로 공공기관 배치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소외돼 있다"며 "지금부터라도 김해의 위상을 높이고 도시 규모에 걸맞게 공공기관 유치 또는 재배치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경남도내는 창원에 본원과 마산지원 등 2곳과 진주, 통영, 밀양, 거창에 지원을 두고 있으며 지원이 없는 김해에는 지청을 설치할 수 없다.
이에 따라 김해시민은 사법 서비스를 받기 위해 법원이 있는 창원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김해 지원 설치 법률안은 현 김해갑지역 민홍철 의원이 2020년 9월 24일 대표 발의했지만 국회에 계류돼 있으며 21대 국회 임기 만료와 동시에 발의 법률안은 폐기될 예정이다.
박 후보는 또 김해 고용노동지청 신설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보건의료연구원·식품안전정보원 등 3개 기관 김해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