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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금융감독원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작년 12월말 기준 금융기관이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306개의 디폴트옵션 상품 중 현재 300개 상품이 판매 중이며, 적립금액은 12조5520억원으로 전분기(3분기) 대비 7조4425억원 증가했다.
위험 등급별로 보면 초저위험 11조2879억원, 저위험 6835억원, 중위험 4057억원, 고위험 1749억원을 나타냈다. 적립금 상위 5개사는 신한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이었다.
같은 기간 지정 가입자 수는 479만명으로 88만명 늘었다.
다폴트옵션 상품의 성패를 가르는 수익률 역시 양호한 기록을 보였다. 작년 평균 수익률은 10.1%로 당초 목표 수익률 연 6~8%보다 우수했다. 작년 불안정한 금융시장 상황 속에서도 사전지정운용제도가 수익률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위험 등급별 평균 수익률은 초저위험 4.56%, 저위험 7.69%, 중위험 10.91%, 고위험 14.22%를 기록했다. 1년 수익률 기준 전반적으로 증권사 제품이 수익률에서 강점을 보였다.
금감원과 고용노동부는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하도록 보다 내실있게 제도를 관리·운영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