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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성격에 따른 김해 관광코스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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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허균 기자

승인 : 2024. 02. 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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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테마형 관광코스 개발
2.5(2024 김해방문의 해 테마형 관광코스 추천)mbti코스
김해시가 발표한 MBTI 성격에 따른 김해 관광코스./ 김해시
외향·직관적인 'ENTJ'라면 낙동강레일파크를 제일 먼저 찾고 가야테마파크를 구경한후 백두산에 오르고 마지막으로 대동생태탐방선 선착장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김해시는 MZ세대 문화로 자리 잡은 성격유형지표인 MBTI를 활용한 성향별 김해 관광코스를 5일 발표했다.

외향·감각적인 ESTJ라면 국립김해박물관을 먼저 찾고 봉황대길과 글로벌푸드타운, 김해동상시장의 여행코스가 맞고 내향·직관적인 INTJ는 국립김해박물관 → 대성동고분박물관 → 수로왕릉 → 봉황대길로 계획을 세우면 좋다. 내향·감각적인 ISFJ라면 대성동고분박물관이 첫 여행지로 좋고 수릉원과 수릉원을 둘러본뒤 김해한옥체험관을 체험하는 것이 좋다.

김해방문의 해 성공적 운영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김해방문의 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용역을 수행했으며 테마형 관광코스는 이 용역 결과물 중 하나이다.

김해방문의 해 테마형 관광코스는 김해의 명소를 총망라해 이동 동선, 여행 목적과 구성원, 성향까지 고려해 전체 11개 코스로 개발됐으며 이 중 대표적인 4개 코스를 소개한다.

주요 4개 코스는 △김해 첫 방문객을 위한 김해의 명소로 떠나는 '첫 방문 코스' △교육과 즐거움이 있는 '온 가족 코스' △오감으로 느끼는 '로컬여행 코스' 그리고 MZ세대 문화로 자리 잡은 성격유형지표인 MBTI를 활용한 △성향별로 떠나는 'MBTI 코스'이다.

이 중 MBTI 코스를 제외한 3개 코스는 1박 2일 일정으로 짜였으며 MBTI 코스는 하루 일정으로 4개 대표 성향별 세부 코스로 다시 나눠진다.

첫 방문자를 위한 코스 1일차는 봉황동 유적을 출발해 수로왕릉 → 대성동고분군 → 국립김해박물관 → 가야테마파크 → 김해천문대 순으로 이어진다. 2일차는 장유율하카페거리 →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 김해분청도자박물관 → 진영역사공원(진영역철도박물관, 성냥전시관) → 봉하마을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온 가족 코스는 1일차 김해한글박물관 → 국립김해박물관 어린이박물관 → 해은사 → 가야테마파크 → 가야랜드, 2일차는 김해가야딸기테마파크 → 김해목재문화박물관 → 김해어린이교통공원 → 대청계곡 대청도시숲(유아숲체험원) 순이다.

로컬여행 코스는 1일차 김해문화의 전당 윤슬미술관 → 봉황대길 → 글로벌푸드타운 → 연지공원 → 김해천문대, 2일차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 김해분청도자박물관 → 진례전통시장 → 장유사 → 율하유적공원 코스이다.

시 관계자는 "김해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을 추진해 테마형 관광코스를 새롭게 구성했다"라며 "김해 방문객과 시민이 필요에 맞게 지역 명소를 보다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돌아보며 김해만의 매력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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