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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MZ세대 문화로 자리 잡은 성격유형지표인 MBTI를 활용한 성향별 김해 관광코스를 5일 발표했다.
외향·감각적인 ESTJ라면 국립김해박물관을 먼저 찾고 봉황대길과 글로벌푸드타운, 김해동상시장의 여행코스가 맞고 내향·직관적인 INTJ는 국립김해박물관 → 대성동고분박물관 → 수로왕릉 → 봉황대길로 계획을 세우면 좋다. 내향·감각적인 ISFJ라면 대성동고분박물관이 첫 여행지로 좋고 수릉원과 수릉원을 둘러본뒤 김해한옥체험관을 체험하는 것이 좋다.
김해방문의 해 성공적 운영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김해방문의 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용역을 수행했으며 테마형 관광코스는 이 용역 결과물 중 하나이다.
김해방문의 해 테마형 관광코스는 김해의 명소를 총망라해 이동 동선, 여행 목적과 구성원, 성향까지 고려해 전체 11개 코스로 개발됐으며 이 중 대표적인 4개 코스를 소개한다.
주요 4개 코스는 △김해 첫 방문객을 위한 김해의 명소로 떠나는 '첫 방문 코스' △교육과 즐거움이 있는 '온 가족 코스' △오감으로 느끼는 '로컬여행 코스' 그리고 MZ세대 문화로 자리 잡은 성격유형지표인 MBTI를 활용한 △성향별로 떠나는 'MBTI 코스'이다.
이 중 MBTI 코스를 제외한 3개 코스는 1박 2일 일정으로 짜였으며 MBTI 코스는 하루 일정으로 4개 대표 성향별 세부 코스로 다시 나눠진다.
첫 방문자를 위한 코스 1일차는 봉황동 유적을 출발해 수로왕릉 → 대성동고분군 → 국립김해박물관 → 가야테마파크 → 김해천문대 순으로 이어진다. 2일차는 장유율하카페거리 →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 김해분청도자박물관 → 진영역사공원(진영역철도박물관, 성냥전시관) → 봉하마을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온 가족 코스는 1일차 김해한글박물관 → 국립김해박물관 어린이박물관 → 해은사 → 가야테마파크 → 가야랜드, 2일차는 김해가야딸기테마파크 → 김해목재문화박물관 → 김해어린이교통공원 → 대청계곡 대청도시숲(유아숲체험원) 순이다.
로컬여행 코스는 1일차 김해문화의 전당 윤슬미술관 → 봉황대길 → 글로벌푸드타운 → 연지공원 → 김해천문대, 2일차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 김해분청도자박물관 → 진례전통시장 → 장유사 → 율하유적공원 코스이다.
시 관계자는 "김해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을 추진해 테마형 관광코스를 새롭게 구성했다"라며 "김해 방문객과 시민이 필요에 맞게 지역 명소를 보다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돌아보며 김해만의 매력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