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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4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추진…‘휴식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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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장이준 기자

승인 : 2024. 02. 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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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28일까지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시행자 모집.
2. 2023년 춘의테크노파크1차 휴게시설 조성 모습
부천시가 지난해 조성한 춘의테크노파크1차 휴게시설./부천시.
경기 부천시는 지역 내 영세기업 현장 노동자들 휴식권 보장을 위해 '2024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휴게시설 설치, 개선공사 위주로 지원하고 물품은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등 시설 물품에 대해 지원하기 위함이다. 부수적으로 필요한 단순 물품은 휴게시설 개선공사 시 유지·운영에 필요한 물품에 한하며 단순 소모품은 지원하지 않는다.

휴게시설 신설 경우 최대 3000만 원, 기존 시설개선 경우 최대 2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조금의 20%는 자부담해야 한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시행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접수되면 현장 확인 및 심사를 통해 최종 사업장이 선정된다.

조용익 시장은 "소규모 업체의 많은 노동자가 쉴 수 있는 공간 부족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며 "이번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일할 맛 나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고, 노동자 권익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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